몸통 전체에 잉크를 채우는 방식입니다. 일반 카트리지보다 약 3~5배 더 많은 잉크가 들어가, 한 번 충전으로 필통 없이 며칠을 쓸 수 있습니다.
펜촉이 손상되거나 굵기를 바꾸고 싶을 때, AS 센터 없이 사용자가 직접 새 펜촉을 사서 쉽게 갈아 끼울 수 있습니다.
닙 재질
녹에 강하고 단단한 합금입니다. 금촉에 비해 휨이 적어 필압이 강한 사람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관된 획 굵기를 유지하며, 입문용부터 전문가용 실사기까지 가장 널리 쓰이는 표준 소재입니다.
잉크 충전
펜 몸통 내부에 주사기 같은 피스톤 장치가 일체형으로 내장된 방식입니다. 펜 뒤쪽 노브를 돌려 잉크를 충전하며, 컨버터 방식보다 약 2~3배 많은 잉크를 저장할 수 있어 몽블랑이나 펠리칸 등 고급 만년필의 상징으로 통합니다.
바디 소재
고급 만년필의 주재료로 가장 널리 쓰이는 고순도 열가소성 수지(PMMA)입니다. 유리처럼 깊은 광택과 단단한 표면 경도가 특징입니다. 일반 플라스틱보다 스크래치에 강하고, 손에 쥐었을 때 착 달라붙는 그립감을 제공하지만 강한 충격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캡 방식
캡을 나사처럼 돌려서 여닫는 방식입니다. 밀폐력이 우수하며, 캡을 당겨서 여는 방식에 비해 열 때 발생하는 내부 진공 효과가 현저히 적어 잉크가 펜촉 밖으로 빨려 나오는 현상을 최소화합니다. 여는 과정은 느리지만 잉크 튐 없이 가장 안정적인 방식입니다.
포스팅 가능
캡을 펜 뒤에 꽂았을 때 무게 중심이 가장 이상적으로 잡히도록 설계된 경우입니다. 특히 펜의 길이가 짧은 미니 만년필의 경우, 캡을 뒤에 꽂아야만 안정적인 길이가 확보되어 편안하게 필기할 수 있습니다.
장식 재질
황동이나 스테인리스 위에 23K 또는 24K 순금을 입힌 가장 전통적인 장식입니다. 검은색 펜 몸통과 대비될 때 가장 중후하고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고급 만년필의 상징과도 같은 표준 마감입니다.
크기 등급
표준기보다 약간 짧거나 얇은 모델입니다. 손이 작은 사용자나 가벼운 펜을 선호하는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셔츠 앞주머니에 꽂았을 때 튀어나오지 않고 쏙 들어가는 길이감을 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