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통이 투명하거나 전용 창이 있어 남은 잉크 양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잉크가 갑자기 떨어져 당황할 일이 없습니다.
잘 깨지지 않는 ABS 플라스틱이나 금속(황동/알루미늄) 소재입니다. 실수로 바닥에 떨어뜨리거나 가방에 막 굴려도 파손 걱정이 없어 전투용으로 적합합니다.
펜촉이 손상되거나 굵기를 바꾸고 싶을 때, AS 센터 없이 사용자가 직접 새 펜촉을 사서 쉽게 갈아 끼울 수 있습니다.
LAMY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하여 올바른 파지법을 유도하도록 의도했으며, 많은 사용자가 이를 선호합니다
닙 재질
녹에 강하고 단단한 합금입니다. 금촉에 비해 휨이 적어 필압이 강한 사람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관된 획 굵기를 유지하며, 입문용부터 전문가용 실사기까지 가장 널리 쓰이는 표준 소재입니다.
잉크 충전
1회용 잉크 카트리지의 편리함과, 병 잉크를 빨아들이는 컨버터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가장 대중적인 방식입니다. 구조가 단순하여 세척과 유지보수가 매우 쉬워,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가장 선호하는 방식입니다.
바디 소재
레고 블록에도 사용되는 고강도 공업용 수지입니다. 가볍고 착색이 잘 되며 충격에 매우 강해 잘 깨지지 않습니다. 표면을 매트하게 처리하거나 선명한 원색을 구현하기 좋아, 내구성이 중요한 실용적인 만년필의 표준 소재로 쓰입니다.
캡 방식
힘을 주어 당기면 열리고 누르면 닫히는 방식입니다. 속기나 잦은 필기에 매우 편리하지만, 캡을 급하게 확 열면 내부에 순간적인 진공이 형성되어 펜촉의 잉크가 밖으로 빨려 나와 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소리가 나지 않게 천천히 여는 요령이 필요합니다.
포스팅 가능
캡을 펜 뒤에 꽂았을 때 무게 중심이 가장 이상적으로 잡히도록 설계된 경우입니다. 특히 펜의 길이가 짧은 미니 만년필의 경우, 캡을 뒤에 꽂아야만 안정적인 길이가 확보되어 편안하게 필기할 수 있습니다.
크기 등급
펜 몸통이 굵고 길이가 긴 최상위 모델 등급입니다. 손이 큰 성인 남성에게 적합하며, 쥐었을 때 꽉 차는 그립감과 묵직한 존재감을 줍니다. 손이 작은 사용자는 장시간 필기 시 손가락 벌림이 커서 피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주의: 라미는 '유럽 표준 규격'을 따릅니다.
일본 브랜드(파이롯트 등)보다 한 단계 굵게 나옵니다. (EF촉이 일반적인 0.5mm~0.7mm 볼펜 굵기입니다.)
닙 굵기
바늘 끝처럼 아주 가늘게 나옵니다. 쌀알에 글씨를 쓸 수 있을 정도로 정교하여, 칸이 좁은 다이어리나 시스템 플래너에 깨알 같은 메모를 할 때 필수입니다. 종이 질이 나빠도 잉크 번짐이 가장 적지만, 종이를 긁는 듯한 사각거림이 강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표준 굵기입니다. 노트 필기나 학습용, 일상적인 업무용으로 쓰기에 가장 이상적입니다. 적당한 사각거림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며, 한글이나 한자처럼 획이 많은 글자를 쓸 때 뭉개지지 않고 또렷하게 표현됩니다.
서명용이나 편지 쓰기에 적합한 시원시원한 굵기입니다. 펜촉 끝이 둥글게 가공되어 있어, F촉보다 훨씬 매끄럽고 부드럽게 미끄러지는 필기감을 줍니다. 잉크 흐름이 좋아 잉크 고유의 색상(농담)을 즐기기 좋지만, 종이 질이 나쁘면 뒷면에 비칠 수 있습니다.